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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처형 영상' 스미싱 조심…피해 사례는 없어

입력 2013-12-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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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의 처형이 워낙 관심이다 보니 이런 스미싱 주의보가 등장했습니다.

장성택 처형 동영상 보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25만 원이 결제되니 조심하라는 내용인데요,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이런 경고의 메시지가 퍼진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영상물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피해 사례도 없다고 하는데요.

올해 초에 북한이 연평도에서 폭탄을 발사했다는 제목의 스미싱 문자가 유포된 적이 있기 때문에, 경찰은 비슷한 사기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혹시 인터넷 주소가 첨부된 이런 문자메시지를 받을 경우, 함부로 클릭하면 안 되는 것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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