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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사칭 스미싱, 링크 클릭했다가 개인정보 다 털린다!

입력 2013-12-04 13:52 수정 2013-1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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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사칭 스미싱, 링크 클릭했다가 개인정보 다 털린다!


'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 사칭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연말연시 물품 배송이 많아진 틈을 타 택배사칭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다.

이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이 다운로드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전화번호와 문자 메시지, 금융정보가 빠져나간다.

택배 사칭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의심스러운 문자 뒤에 달린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한다.

택배 사칭 스미싱 기승에 누리꾼들은 "택배 사칭 스미싱, 사기 수법이 기가막힌다" "택배 사칭 스미싱 사기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다" "택배 사칭 스미싱, 심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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