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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청첩장 공개, '어머 이런 청첩장은 처음이야'

입력 2013-05-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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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청첩장 공개, '어머 이런 청첩장은 처음이야'


오는 6월 2일 결혼을 앞둔 백지영-정석원 예비 부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을 통해 백지영와 인연을 맺은 유성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 정석원 커플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백지영 정석원 커플의 청접장에는 두 사람의 이니셜을 딴 B&J 골드 로고가 박혀 있고, 즐거운 파티 분위기에 백지영 정석원 두 사람이 탱고를 추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백지영 청첩장에 담긴 독특한 일러스트는 예비 부부의 설렘과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개성을 담아 만든 청첩장에는 "인생을 함께 하려는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참석하시어 저희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약속에 증인이 돼주세요"라는 진심이 담긴 초대 글이 적혀 있다.

백지영 청첩장 공개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청첩장 공개, 개성있네", "예비신부 탱고 청첩장 처음본다", "백지영 청첩장 공개, 결혼 실감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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