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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간 '마녀사냥' 성시경-허지웅 끈적한 애정 과시

입력 2015-01-29 14:00

2월 6일부터 3주 연속 '마녀사냥' 홍콩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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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부터 3주 연속 '마녀사냥' 홍콩 특집 방송

홍콩 간 '마녀사냥' 성시경-허지웅 끈적한 애정 과시

홍콩 간 '마녀사냥' 성시경-허지웅 끈적한 애정 과시


JTBC '마녀사냥'의 홍콩특집 1차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성시경과 허지웅의 '브로맨스'를 그린 영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에 진행된 홍콩특집 녹화 중 일부를 발췌해 만든 것. 동갑내기 MC 성시경과 허지웅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마녀사냥' 특유의 위트있는 '19금 농담'이 어우러져 홍콩특집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녀사냥'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지난달 제작진은 신동엽-성시경-유세윤-허지웅 등 4명의 MC들과 홍콩으로 날아가 현지인들과 교민들을 만나 색다른 방식의 녹화를 진행했다. 직접 그린라이트까지 들고 가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곳곳을 돌아보며 쉼 없이 '48시간 밤도깨비 일정'을 보냈다. 지난해 3월에 추진한 제주도 특집에 이은 두 번째 스튜디오 외 촬영이며, 방송 시작후 첫 해외 로케이션이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홍콩의 거리를 걸으며 한층 더 솔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들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게 제작진의 전언. 홍콩에서 벌어지는 로드 수다 버라이어티와 같은 느낌의, 색다른 '마녀사냥' 번외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녀사냥' 홍콩특집은 오는 2월 6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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