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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허지웅, 핑크빛 기류에 시선집중

입력 2015-01-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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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고은-허지웅, 핑크빛 기류에 시선집중


한고은과 허지웅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에 배우 한고은이 재출연해 MC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69회 방송 이후 한고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인중에 땀이 맺혀 한고은을 진짜로 좋아하는 것 같다는 놀림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은 한고은과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땀 억제용 스프레이를 허지웅의 손에 쥐어줬다. 하지만 허지웅은 한고은의 등장에 땀이 멈추지 않자 "땀이 아니라 물광 화장"이라는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한고은에게 지난 방송 이후의 반응에 대해 묻자 "주위 사람들이 허지웅에 대해 많이 물었다. 내 이름 연관 검색어에도 허지웅이 등장했다"면서 "지난 방송과 달리 1부 녹화부터 참여해 허지웅과 가까이 앉으니 떨린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한고은과 허지웅의 묘한 핑크빛 기류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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