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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군 장성급 인사 단행…기무사령관 교체

입력 2014-10-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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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 장성 진급 인사…기무사령관 교체

정부가 오늘(7일) 후반기 군 장성 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합참차장에 김유근 중장, 육군참모차장에 박찬주 중장, 기무사령관에 조현천 중장 진급 예정자가 각각 보임됐습니다. 이재수 현 기무사령관은 최근 군내 각종 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노벨물리학상, 일본과학자 3명 수상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개발한 일본의 아카사키 이사무 등 세 사람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스크린이나 휴대전화에 널리 사용되는 청색발광다이오드의 상용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3. 교통경찰도 권총·테이저건 무장

앞으로는 교통경찰도 권총이나 테이저건, 가스총 등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교통경찰도 근무지역에서 강력사건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현장에 출동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4. 주 80시간 이상 근로, 심혈관질환 2배↑

일주일에 80시간 넘게 일하면 법정근로시간을 지킬 때보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최대 2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은 같은 조건에서 발생위험이 5배 가까이 치솟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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