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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교황 유력…반기문 총장도 거론

입력 2014-10-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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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교황 유력…반기문 총장도 거론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중 프란치스코 교황(77)과 콩고 의사 데니스 무퀘게(56)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반기문(70) 유엔 사무총장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베팅업체 윌리엄힐과 패디파워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무퀘게를 각각 1순위, 2순위 수상 후보로 점쳤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빈곤 퇴치와 경제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포함됐다.

프란치스토 교황, 무퀘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외에도 미국 정보기관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31)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파키스탄에서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다 탈레반의 총에 머리를 저격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도 후보다.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노르웨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0일 오후 6시)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공개에 누리꾼들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반기문 총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누가 받아도 상관없을 듯"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반기문 정말 대단하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누가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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