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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이적 '아우크스부르크행'…예상 이적료는?

입력 2015-09-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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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이적 '아우크스부르크행'…예상 이적료는?



구자철의 아우크스부르크행이 확정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과의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6월30일까지 2년으로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현지 언론들은 500만 유로(약 66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우크스부르크 사상 최대 이적료다.

구자철의 이적으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홍정호와 지동원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다.

한편 구자철은 3일 화성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전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8일 레바논 원정 경기 합류는 추후 결정된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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