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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기욤, 고기 굽기에 '장인정신' 발휘 … 사랑 '듬뿍'

입력 2015-08-08 23:21 수정 2015-08-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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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출연진이 기욤의 아버지 집을 찾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 기욤, 헨리, 존, 수잔이 캐나다 퀘벡의 기욤의 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욤과 친구들을 환영하기 위해 기욤의 아버지, 기욤의 새어머니, 기욤 형, 형의 여자친구와 그녀의 딸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모였다.

또 2년 만에 집에 온 기욤을 위해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자, 헨리가 기타를 치며 흥을 돋웠다.

기욤이 고기 굽기에 나섰고 "오른쪽 불을 낮춰라. 고기를 옆으로 옮겨라"며 진두지휘했다.

헨리가 "접시 가져올까요?"라고 묻자, 그가 "아직 아니다"라며 단호했다.

이날 기욤은 오랜만에 본 가족과 함께 온 친구들을 위해 고기 굽기에 열의를 다했다.

또 기욤이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와 쉽게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자, 그를 대신해 존이 말벗을 자청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식사 준비를 하던 기욤이 "어릴 적 열쇠 없이 다녔다"며 갑자기 벽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 친구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헨리가 "아드님이 정말 특이한 것 같다"고 하자, 기욤의 아버지가 "기욤이 원숭이 같다. 늦게 들어올 때마다 이렇게 들어왔었다"며 웃었다.

[영상] '내친구집' 기욤, 고기 굽기에 '장인정신' 발휘 … 사랑 '듬뿍'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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