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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헨리, 거리 악사와 즉흥연주에 '환상 호흡'

입력 2015-08-08 22:21 수정 2015-08-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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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헨리가 퀘벡의 거리 악사와 호흡을 맞췄다.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 기욤, 헨리, 존, 수잔이 기욤의 고향인 캐나다를 찾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이 올드 퀘벡 거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헨리가 피아노 연주를 하는 악사를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들은 거리 악사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넉살 좋은 친구들의 모습에 지나가는 이들이 발걸음을 멈추었다.

이때 헨리가 바이올린을 꺼내 즉흥 연주로 실력을 뽐냈고, 두 사람의 듀엣연주로 분위기가 무르익자 보는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음악으로 하나된 친구들과 악사의 모습에 행인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친구들이 퀘벡의 소방서 투어를 하며 일일 소방관 체험을 했다. 특히 장위안은 소방복을 입고 물줄기를 쏘아올리며 어릴적 꿈이었던 소방관의 모습을 체험했다.

[영상] '내친구집' 헨리, 거리 악사와 즉흥연주에 '환상 호흡'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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