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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소방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입력 2015-08-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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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출연진이 퀘벡의 소방관들과 만났다.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 기욤, 헨리, 존, 수잔이 기욤의 고향인 캐나다를 찾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욤이 친구 프랑소와가 있는 퀘벡의 소방서 투어를 준비했다.

소방관들과 만난 장위안이 "어릴 적에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며 "멋있어서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이 "위험한 직업인데 소방관 일을 선택한 것이 후회된 적이 없는지?" 물었고, 소방관들이 일제히 "없다"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기욤의 친구 프랑소와가 "이 일의 진가를 알고 나면 절대 싫어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의 동료가 "이 세상 최고의 직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헨리가 "캐나다 여성들의 이상형 직업 일 순위가 소방관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소방관들이 "당연하다.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며 맞장구쳤다.

또 헨리가 "형도 그렇잖아요"라며 장위안에게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위안은 소방복을 갈아 입고, 소방 장비로 물줄기를 쏘아올리며 못 이룬 소방관의 꿈을 대신했다.

[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소방관 되고 싶었던 이유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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