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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형님' 사유리, 할아버지가 남기신 충격적인 마지막 유언?

입력 2018-09-27 11:05 수정 2018-09-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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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 출연한 방송인 사유리가 외할아버지의 충격적인 유언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은 추석 특집 1부로 이만기, 홍윤화, 사유리가 일일 전학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을 맞혀보라는 문제를 내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사유리는 "나는 외할아버지랑 성격이 똑같다. 우리 할아버지는 엄청 장난스러운 분이다"라고 덧붙였지만, 출연진들은 여러 가지 오답을 내놓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장난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라며 "그 말을 듣고 우리 가족 모두가 혼란에 빠졌었다"라고 말했다. (▼ 영상 확인)
 
할아버지가 "나 사실 중국인이야" 하고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그 말이 진짠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은 사유리는 할아버지 이름이 타츠오인데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서 '구라타츠'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아는형님' 추석 특집 1부는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토)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추석 특집 2부로, 이만기와 강호동이 코치를 맡은 '씨름대회'에 참여해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 (▼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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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는형님' 사유리, 할아버지가 남기신 충격적인 마지막 유언?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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