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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호선 사퇴…수원영통 임태희 vs 박광온 구도

입력 2014-07-24 18:13 수정 2014-07-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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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궐 선거 수원정(영통)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발표했다.

천호선 후보는 "동작을과 수원정에서 이명박근혜 공동정권의 부활은 국민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박근혜정권에 재기용된 핵심인사 두 후보의 당선을 용납할 수 없기에 영통의 후보로서 결단했다. 후보를 사퇴하고자한다"고 밝혔다.

또 "박광온 후보가 이명박 비서실장의 복귀를 막길 바란다"면서 "영통구 유권자들에게 부탁한다. 수원정 지역에서 정치혁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유권자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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