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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6일…'모른다는 것' 증언하러 나왔나

입력 2017-01-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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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오늘

#오늘의 인물

대통령 탄핵 5차 변론
'모른다는 것'을 증언하러 나온 증인

직업은?
"유치원 하다가 지금은 간단한 임대업"
"왜 회장이라 부르는지… 원장이 편해"

이 간단한 임대업자는 '횟수가 기억나지 않을 만큼' 청와대를 출입했다

샤넬백 정도는 과자 부스러기 같고
"명절선물 서로 주고받는 사이, 과자도 보내고 그런 사이"

누구처럼 '주변 관리' 못한 잘못뿐이며
"고영태 말은 하나도 진실성 없다"
"고영태 진술은 완전 조작"
"차은택 이야기도 신빙성이 없다"

본인은 아니거나 모르거나 기억 안 날 뿐…
"저는 어제 일도 기억이 안 납니다"

기억하는 건 오로지 '옷값'

"대통령에게 의상대금 받아 액수와 횟수는 사생활이라 말 못한다"

기억하지만 말 못하는… 그들의 사생활이 만든 오늘

* 사진: 중앙일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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