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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2일…이영선 행정관의 '묘한 경호 철학'

입력 2017-01-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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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12일

# 오늘의 인물

헌재 탄핵심판 4차 변론

휴대전화 닦던 이영선 행정관의 '경호 철학'

1. 휴대폰은 습관적으로 닦아주고…

"경호 전공자로서 몸에 밴 습관 중 하나"

2. '도감청 대비' 대포폰은 필수이며…

"나는 경호 전공자 보안 위해 차명폰 썼다"

[기치료 아줌마 오셨습니다.] (압수된 이영선 대포폰 속 문자)

"이런 문자도 보안상 필요한가"…탄핵소추 청구인 측의 반박

3. 옷 심부름도 '안전'과 직결되며…

청구인 "의상실에 옷 찾으러가는 게 경호업무인가?"

이영선 "안전과 관련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

의상실 돈 심부름은 밝히면서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과 관련해선 말씀 못 드린다"

"대통령 돈을 밖에 줬다는 게 더 큰 비밀인데…
최순실 출입이 왜 그렇게 비밀인가?" -강일원 재판관의 '일갈'

이영선 행정관의 '묘한 경호철학'

사진=중앙일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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