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 1월 9일…청문회 증인들의 '진실을 피하는 법'

입력 2017-01-09 22:12 수정 2017-01-10 15: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월 9일, 오늘의 '인물'

사실상 마지막 청문회…텅 빈 증인석

# 증인 1·2 - 최순실·윤전추

"전추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
-최순실

장제원Ⅰ바른정당 의원 "시집 걱정까지 하는 최순실을, 헌재에서도 의상실에서 처음 봤고 개인적으로 모른다라고…"

서로 잘 모른다더니 사생활까지 챙기던 증인

# 증인 2 - 조윤선

"블랙리스트 보고 2번 했다" 문체부 내부 제보에

"개괄적인 간략한 보고일 뿐"…슬며시 발 빼는 증인

# 증인 3, 4- 미용사 정씨 자매

"악인 표현에 매일 불면의 밤"
수사는 받아도 증언은 못한다며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은 미용사 증인

7번의 최순실 청문회
그들이 '진실을 피하는 법'

사진=중앙일보·뉴시스

관련기사

[오늘] 1월 5일…"자기들만 국민, 나머지는 불순세력?" [오늘] 1월 4일…서청원 '이러려고 인명진 불렀나' [오늘] 1월 3일…9분 만에 끝난 '역사적' 첫 변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