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시스터보이에 경악…친누나와 스킨십 '거침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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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시스터보이에 경악…친누나와 스킨십 '거침없네'

입력 2013-06-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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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와 1분마다 뽀뽀를 하고 거침없는 스킨십도 즐긴다?

남거침없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한 남매의 이야기가 방송돼 화제다.

27일 tvN '화성인 X파일' 에서는 '시스터보이 화성인' 도한동씨가 출연했다. 도 씨는 누나와 함께 살며 어떤 일이든 누나의 도움을 받아 처리한다. 때문에 사랑을 듬뿍 받는 '오로라 공주'의 황마마 실사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시스터보이의 누나는 직접 밥을 먹여 주는것은 물론, 화장실을 갈 땐 업어서 이동시켜줬고 배변상태까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당황케 했다.

또한, 시스터보이는 둘째 누나와 1분에 한 번씩 뽀뽀 하는가 하면, 잘때는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어 등장한 큰누나는 뽀뽀는 기본, 남동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남동생의 상의를 들춰 배에 입을 대고 장난을 쳤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방송캡쳐 '시스터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