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열애설 해명 "김수현과 바빠서 연락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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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열애설 해명 "김수현과 바빠서 연락도 안 한다"

입력 2013-06-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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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수지의 열애설 해명은 25일 종영된 MBC '구가의 서' 종영인터뷰에서 이뤄졌다. 이날 수지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떠돈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지는 이날 인터뷰에서 "'구가의 서'가 촬영한 곳이 용인 부근인데 수현 오빠도 그 곳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 전에 누구보다 그 곳에 대해 잘 아니까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다"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수지는 이어 "그나마 요즘에는 서로 바빠서 연락도 안 한다. 친한 사이라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수지 열애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열애설 해명? 그래도 잘어울리는데" "수지 열애설 해명, 둘다 성격이 좋은가봐" "수지 열애설 해명소식 왠지 아쉽다. 두사람 잘됐으면" "수지 열애설 해명,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광고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