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호주오빠' 샘 해밍턴, 매력 폭발 "성형한 한국인 아니야?"

입력 2013-10-10 11:50

'마녀사냥' 10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녀사냥' 10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


'호주오빠' 샘 해밍턴, 매력 폭발 "성형한 한국인 아니야?"

오는 11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호주 오빠 샘 해밍턴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중 어떤 여학생이 남자 선배와 한 침대에서 잠만 잤다는 사연이 등장하자, 샘 해밍턴은 "오빠 그냥 옆에서 손만 잡고 잘게"라는 한국 오빠(?)의 대표 멘트를 소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샘해밍턴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오빠 손만 잡고 잘게' 라는 말을 쓰는 외국인이 어디 있느냐라는 말과 함께 혹시 성형한 한국인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샘은 한 술 더 떠 2001년에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에 대한 로망, 어린 시절 문방구 앞 뽑기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까지 꺼내기 시작했고, 이에 의혹은 더욱 증폭되어 샘이 혹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냐는 한국 출생설로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호주 오빠 샘 해밍턴의 한국 출생 미스터리'에 관한 진실은 10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마녀사냥' 성시경 "여성에게 귀걸이 선물 받았다"…누구? '대단한 시집' 예지원·서인영·김현숙, '이런 며느리 처음이야' [히든싱어2] 임창정, 녹화도중 폭풍 오열한 사연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