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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그린피스, 현대차 광고판 훼손

입력 2019-09-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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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연휴 강도·절도 신고 감소

경찰청의 조사 결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강도와 절도 발생 신고가 지난해 추석보다 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추석 명절 종합 치안 대책 활동 기간인 지난 2일부터 어제(15일)까지 살인과 강도 강간 등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18% 감소했습니다.

2. 70대 몰던 차량 지하주차장 추락

어제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하 주차장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40대 딸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3. 그린피스, 현대차 광고판 훼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사옥 인근에 있는 대형 광고판을 훼손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정 스티커로 "내연 기관 이제 그만"이라는 글자를 붙였는데 그린피스 측은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내연 기관차 퇴출 시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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