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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입력 2019-09-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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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쪽방촌 노인 쌈짓돈 빼앗은 10대

대전에서 쪽방촌 노인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2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여서 비난의 강도가 높았는데 불우한 청소년들의 처지를 딱하게 여긴 피해 노인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점이 참작돼 실형을 면하게 됐습니다.

2. 무예마스터십 외국심판 초등생 추행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한 외국인 국제 심판이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스리랑카 국적의 심판으로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국제 심판 회의를 마치고 나오다 운동장에서 여학생 신체의 특정 부위를 만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교사가 신고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3.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온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이 기획 재정부의 '사업 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해 본격 추진됩니다.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층 구조로 지을 계획인데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화면출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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