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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 "박상옥 대법관 임명 반대한다" 공개 비판

입력 2015-04-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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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판사가 법원 내부통신망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노수 판사는 "박 후보자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축소 기도를 알면서도 묵인 또는 방조한 검사에 가깝다"며 이제라도 후보자 자리를 내려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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