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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석희 "배우 윤여정, 깐깐하다는 이미지 있는데…"

입력 2015-03-26 21:50 수정 2017-05-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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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깐깐하다'로 표현되는 예민함이 배우를 할 수 있는 힘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윤여정은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윤여정은 '깐깐하다, 직설적이다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질문에 "손석희 앵커도 굉장히 깐깐해 보인다"라고 말을 받았다. 이어 "60이 넘으면서 부드럽게 바꾸려고 했지만 내가 아닌 것 같고 이상하더라"라며 "나의 깐깐함, 그 예민함 때문에 배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밀고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윤여정은 평소 팬이라고 밝힌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에 "처음 뵀을 때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했다"며 "정말 오래간만에 한 경험이었다.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상] 손석희 "배우 윤여정, 깐깐하다는 이미지 있는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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