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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해운대 버스전용차로 또 침하

입력 2019-06-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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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친일파 이해승 땅 환수 패소

친일파 이해승의 땅을 두고 벌여온 소송의 항소심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국가가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상속받은 토지를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에서 총 192 필지 가운데 한 필지만 환수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내려져 사실상 패소했습니다.

2. '의료 사고' 한양대병원 압수수색

마약성 진통제를 너무 많이 투여해 환자가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양대병원에 대해 경찰이 어제(26일)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한양대병원은 2014년 당뇨 관련 수술을 받던 30대 남성이 전공의의 과실로 숨지는 사고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3. 해운대 버스전용차로 또 침하

지난 20일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 보수 공사를 했던 부산시 해운대 버스 전용차로에서 어제 또다시 지반침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엿새 전 꺼졌던 그 자리가 다시 10cm가량 내려앉았습니다. 해운대구는 장맛비가 내린 데다, 무거운 버스가 계속 다니면서 복구한 구간이 다시 내려앉은 것 같다며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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