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도시가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최근 발표한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는 캐나다 토론토가 차지했다.
토론토는 문화 시설과 정보 인프라, 취업 기회, 임금수준, 국제적 개방성 등 평가 항목에서 종합 평점을 가장 높게 받아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에 선정됐다고 한다.
2위는 베를린, 3위는 뉴욕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댈러스와 파리, 시카고, 런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한 도시 서울은 10위를 기록했다.
'청년도시 지수'는 국제 도시문화 운동단체인 유스풀시티에서는 세계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을 위한 산출 결과다.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발표에 누리꾼들은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토로토 정말 좋아요"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서울의 굴욕이다"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캐나다 가서 살아야 하나?"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서울은 정말 열약해"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캐나다, 이민 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