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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순위, 무서운 강자가 떴다?

입력 2013-1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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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26일(화) 여론 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이 공개한 2013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권에 JTBC '마녀사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16위.

'마녀사냥'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상위 20위에 오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TBC '썰전'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5위에 선정돼, 상위 20위 중 JTBC 프로그램이 2개가 선정됐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11월 발표한 자료는 11월 18-21일(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124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했다.

JTBC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가 진행하는 여심 분석 토크버라이어티로 솔직한 입담과 연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순위에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마녀사냥이 이제서 등장?"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다른 순위도 궁금해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 마녀사냥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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