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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썰전' 타일러, 미국인이 보는 '도널드 트럼프' 소개

입력 2015-08-21 01:59 수정 2015-08-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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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타일러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의 '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편'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타일러가 미국 정상과 정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이 공화당 지지율 1위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언급했고, 타일러가 그를 바라보는 미국인의 시선을 전했다.

타일러가 "공화당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달라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혼자 손을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가 "미국인들이 그를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타일러가 "도널드 트럼프는 본래 부동산 사업가였는데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해졌다"며 "이 때문에 그를 엔터테이너로 보는 경우가 있다. 또 사람들이 그의 막말을 통쾌해한다"고 전했다.

또 타일러가 "자신의 돈으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양날의 칼과 같다"며 "견제가 없으나 그가 조심스럽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가 지금은 높은 지지율을 받지만 반짝 인기"이며 "경선에서는 그의 기행이 재밌다고 여겨지나 막상 대통령을 뽑는 단계가 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영상] '썰전' 타일러, 미국인이 보는 '도널드 트럼프' 소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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