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썰전' 유수진·최진기가 본 '금 투자' 시기는?

입력 2015-08-21 02:07 수정 2015-08-21 02: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썰전' 자산전문가 유수진과 경제전문가 최진기가 금 투자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의 경제코너 '썰쩐'에서는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유수진이 출연해 금 투자 열풍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지금 시점에서 금에 투자 할 것인가?'에 대해 두 전문가의 의견을 전해 들었다.

최진기가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부자라면 금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분산 투자가 효과적"이며 "금의 안정성은 가치가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수진이 "향후 20년 안에 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며 "결국 희소성 때문에 장기적으로 금의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서장훈이 "다른 이유를 생략하고 두 분은 지금 금을 사시겠냐?"고 묻자, 최진기가 "이미 사 둔 금이 있다. 재산에서 더 이상 금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유수진은 "화폐 경제에서 금융 위기는 반복적으로 온다"며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 경제 위기가 오면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썰전' 유수진·최진기가 본 '금 투자' 시기는?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썰전' 타일러, 미국인이 보는 '도날드 트럼프' 소개 JTBC '썰전', "출연자 강용석 하차 결정" [JTBC 하이라이트] '썰전' 금 투자 열풍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