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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게 정녕 고졸 신인이 맞나요?

입력 2017-08-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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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4 넥센 / 고척돔(8월10일)

넥센이 2대6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루

이정후는 두산 김명신의 5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듭니다

1994년 LG 김재현의 134개를 넘어서

역대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안타(135개)를 만들어 낸 겁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7회말에도 내야 안타를 추가하며, 136안타를 달성했는데요

이제는 1994년 LG 대졸 신인 서용빈이 세운

역대 신인 최다안타(157개)에 도전합니다

이정후는 지금 페이스라면 188개의 안타를 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이정후의 기록 경신은 이제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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