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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는 정반대…폭스바겐 '클린 디젤' 거짓말 광고

입력 2015-10-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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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가 주력인 폭스바겐은 그동안 '클린 디젤' 마케팅을 펼쳐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광고에서는 할머니들이 새로 산 폭스바겐 디젤 승용차에 타서 디젤은 더럽다, 안 더럽다 옥신각신하고 있는데요.

결국 한 할머니가 배기구에 하얀 스카프를 대봤더니, 스카프는 전혀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폭스바겐 디젤차의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40배 넘게 배출되는 것으로 밝혀져 이미지에 먹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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