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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BTS 지민, 저소득 학생에 1억 쾌척

입력 2019-05-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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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지민, 저소득 학생에 1억 쾌척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꾸준한 기부활동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지민이 부산 출신입니다. 부산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부산 16개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어버이날이었던 어제(8일)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김용택 시인의 어머니 박덕성 씨, 나태주 시인의 아버지 나승복 씨 등 6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3. 국제전기차엑스포 제주서 개막

2세대 전기자동차 모델을 선보일 국제전기차엑스포 어제 제주에서 개막해서 나흘동안 이어집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을 비롯해서 국내 중소, 중견 전기차 업체들이 대거 출품을 했습니다. 컨퍼런스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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