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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서울시향, 정명훈 후임에 벤스케

입력 2019-05-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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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향, 정명훈 후임에 벤스케

3년이 넘게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서울 시립교향악단의 음악 감독으로 핀란드 출신의 오스모 벤스케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임기가 내년 1월부터 3년 동안입니다.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를 지낸 핀란드의 대표 명장입니다.

(화면출처 : 서울시향)

2. 나훈아 새 앨범 공개

가수 나훈아 씨가 오늘(3일) 새 앨범 음원을 공개하는데요. 14년 전에 냈던 벗1에 이어서 앨범 제목이 벗2입니다. 나훈아 씨는 소중한 벗들이 만든 곡을 한곡 한곡 가슴으로 정성껏 노래했다고 밝혔습니다.

3. 익산 서동축제 개막

백제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을 기리는 익산 서동축제가 오늘 서동공원에서 시작돼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무왕 행차 퍼레이드, 또 무왕의 후예를 찾는 행사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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