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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김혜자·정우성 백상예술대상 대상

입력 2019-05-02 07:41 수정 2019-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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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혜자·정우성 백상예술대상 대상

어제(1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누가 상을 받았는지, 수상자들 보겠습니다. TV부문 대상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영화 '증인'의 정우성 씨는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 'SKY 캐슬'의 염정아 씨가, 그리고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공작'의 이성민, '미쓰백'의 한지민 씨가 받았습니다.

2. 전주 국제영화제 개막

오늘부터 전주국제영화제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토요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세계 52개 나라의 영화 262편이 상영됩니다.

3. 보성다향제 개막

차의 고장 전남 보성에서는 오늘부터 닷새 동안 다향 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와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과 함께 운영이 돼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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