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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내 팔자야' 다리가 짧아 슬픈 펭귄들의 모험

입력 2014-03-25 08:38 수정 2014-04-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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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력만으론 어쩔 수 없을 때 흔히 '태생적 한계'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펭귄의 태생적 한계를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낮게 매달린 줄, 다리가 짧아 슬픈 펭귄이 버둥버둥~ 결국 줄에 걸려 넘어집니다.

이런 갑작스런 장애물에 짐짓 당황한 펭귄 무리가 있는데요, 과연 이동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의욕에 찬 다음 주자가 나서 보지만 이번엔 다리 한 쪽이 말썽입니다.

그 다음에도 도전은 계속되지만,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에 부딪힌 펭귄들, 연이은 실패에 적잖게 당황한 표정입니다.

호주 매쿼리 섬에서 촬영한 이 영상, 펭귄의 굴욕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참 귀엽다는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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