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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다…'상상초월' 남아공 183m 번지점프

입력 2014-03-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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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리나라에선 번지점프 사고로 한 여성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번지점프, 스릴이 큰 만큼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요, 그보다 더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 만나보시죠.

아프리카의 한 계곡. 로프를 몸에 두른 사람들이 아래를 향해 거침없이 뛰어내립니다.

몸에 달랑 줄 하나만을 묶고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죠?

로프스윙 점프를 하는 모습인데요, 촬영 장소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그와 협곡은 무려 높이가 183m에 달합니다.

이 깊은 계곡을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는 사람들, 보면서도 믿기 어려울 지경인데요, 아프리카 아이들도 믿기 어렵다는 표정이죠?

정말 멋지게 보이긴 하는데 절대로 도전해볼 엄두는 안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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