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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최악의 하루 보낸 '비운의 운전자'

입력 2014-03-19 08:12 수정 2014-03-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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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도로에 트랙터 한 대가 나타납니다. 천천히 달려 우회전, 이때 갑자기 트랙터가 분리됩니다. 미처 몸체와 함께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길가에 버려진 반쪽.

그런데 재앙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인 잃은 반쪽이 혼자 굴러오는데요. 놀란 마음에 달려온 주인. 하지만 온몸으로 막아내기엔 역부족입니다.

하지만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거침없이 돌아오는 트랙터 그대로 쾅! 운이 나빠도 너무 나쁜 이 운전자, 정말 너무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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