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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 지시로 도청당했다"…오바마 측 "거짓"

입력 2017-03-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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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직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시로 자신이 도청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끔찍하다. 트럼프 타워의 전화를 도청당했다는 걸 조금전 알았다"고 적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은 어떤 미국인에 대한 사찰도 명령하지 않았다며 도청에 대한 어떤 주장도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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