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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골드미스 김유미, 짝사랑 엄태웅 생각에 '눈물'

입력 2014-02-10 23:55 수정 2014-02-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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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가 짝사랑 엄태웅을 잊지 못해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11회에서 김선미(김유미 분)가 맞선남(김성민 분)의 청혼을 거절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선미는 외모, 재력, 성격 등 조건이 출중한 맞선남의 청혼을 받고, 그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결혼까지는 무리였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하면서도 선미는 오경수(엄태웅 분) 생각에 빠졌다. 급기야 맞선남이 입을 맞추려는 찰라 경수 생각에 스킨십을 거부했다. 선미는 데이트를 급히 끝내고, 홀로 걸으며 경수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방송말미 12회 예고에서 선미는 정완에게 "나 임신했어. 감독님 아이야. 솔직히 말할게 감독님이랑 끝내줘"라고 충격 고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39살 여성 3명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는 드라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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