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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경남 양산 가구공장 화재

입력 2019-11-08 08:15 수정 2019-1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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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소환 불응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고발을 당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어제(7일) 경찰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전광훈 목사 측은 한기총이 고발한 문재인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기 전에는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 구급대원 폭행 취객 벌금 500만원

119 구급 대원을 폭행한 취객이 벌금 500만 원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을 병원으로 옮기는 구급대원 2명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3. 경남 양산 가구공장 화재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양산시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이 가동되지 않는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 출처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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