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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원 배상"

입력 2019-11-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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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 원주서 가스 폭발…2명 부상

어제(5일) 저녁 7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식당 주인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식당 밖에서 숯에 불을 붙이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전자발찌 끊고 잠적 성범죄자 자수

어제 새벽 충남 천안에서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가 11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이 자수하기 전에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 도주 행적을 조사 중입니다.

3. "대한항공, 박창진에 7000만원 배상"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에게 대한 항공이 7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1심 배상액 2000만 원보다 5000만 원이 더 늘었습니다. 재판부는 대한항공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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