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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라이브] '번개탄'에 자살예방 문구 삽입…"훈훈"

입력 2014-04-07 16:57 수정 2014-04-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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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인터넷에서는 어떤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1. 손연재, 애국가 4번 울리다.
"중계 보느라 날은 샜지만 기분 짱! 애국가가 연달아 4번"
"연아가 가서 슬펐는데 연재가 오는구나"
"무릎에 난 상처에 울컥…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현역 최강 선수들이 불참했어도 잘한 건 잘한 것!"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쭉쭉 기대할게요"

2. 번개탄에 자살예방문구 넣는다.
"훈훈한 아이디어다!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생각나네"
"짧은 한 줄의 글이지만 마음을 바꿀 수 있을 것"
"금연 문구가 금연에 효과 있던가?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
"번개탄 구입을 까다롭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포장지에 재미있는 유머 넣는 것도 좋을 것"

3. '칠곡 계모' 징역 20년 구형
"자매의 비극적 삶을 상상하니 소름 끼친다"
"계모건 친모건 아동학대는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
"20년? 그럼 남은 언니는 20년 후 또 두려움에 떨어야 하나"
"11살 어린 나이에 동생 죽였다는 누명까지, 이것도 끔찍한 학대"
"남은 언니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심리치료가 시급하다"

[앵커]

Q. 잇단 아동학대 치사, 어떻게 볼까?

Q. 자살 시도…'한마디'로 막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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