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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집단 폭행당한 여고생…머리 다쳐 '혼수상태'

입력 2015-08-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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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바닥에 쓰러진 사람을 옮기고 있습니다.

조금 전, 자신들이 폭행해 의식을 잃은 여고생을 옮기는 중인데요.

폭행을 가한 이들 역시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처음 본 여고생을 집단폭행한 건데 이 여고생은 현재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사소한 이유로 한 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무서운 10대들! 현재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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