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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거부 1위 홍대입구역…토요일 밤 12시 극심

입력 2015-08-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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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택시 승차 거부가 가장 심한 곳, 이 불명예스러운 장소는 어디일까요?

홍대입구역이 5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 말까지 접수된 승차 거부 신고 3706건 중 홍대입구역에서 접수된 신고가 1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강남역, 종로, 여의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또 시간대별로는 밤 12시에 택시 승차 거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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