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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쿵쿵'…잇단 사고에도 살아난 '기적의 남성'

입력 2014-11-27 09:39 수정 2014-11-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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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뉴스 이모저모 살펴봤고요, 계속해서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차에 세 번이나 치이고도 살아남은 남성이 있다고요?

+++

네, 운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장쑤성 쿤산시의 한 도로입니다.

길을 건너던 남성이 멈춰 서있는데요,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에 치이고 맙니다.

정신은 잃지 않았지만 다리를 다쳐 일어나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첫 사고가 일어 난 지 10초 만에 또 다른 차에 치입니다.

주민들이 다가와 남성을 살피는데요, 달려오던 차가 급하게 멈추지만, 뒤차에 밀려 이렇게 세 번째 사고가 납니다.

짧은 시간에 세 번이나 사고를 당한 이 남성, 왼쪽 다리와 갈비뼈가 약간 골절 됐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도로를 건너면서 뭔가를 먹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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