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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그치자 이번엔 홍수 걱정…뉴욕 시민들 '발동동'

입력 2014-11-25 09:16 수정 2014-11-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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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최근 눈폭탄을 맞은 뉴욕이 이젠 홍수를 걱정하고 있다고요?

+++

네, 뉴욕시장의 걱정이 엄살이 아니었습니다. 눈이 녹으면 얼마나 위협적으로 바뀌는지, 생생한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눈 때문에 불어난 강물이 빠른 속도로 흐릅니다.

강물 사이로 녹아내린 눈덩이가 보이는데요.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도 심란해보입니다.

뉴욕 주 당국은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눈이 녹으면 주택이 붕괴되거나 강과 계곡이 범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민들은 녹기 전에 눈을 치우려고 작업에 한창인데요.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보이죠?

뉴욕주지사는 홍수에 대비해 3천 톤에 이르는 모래를 동원하고 주민 대피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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