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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 안방 차지한 올랑드의 여인…프랑스 '들썩'

입력 2014-11-24 08:48 수정 2014-11-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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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프랑스가 대통령의 여인 때문에 다시 시끄럽다구요?

+++

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의 안방을 이미 차지했다고 하네요.

프랑스 주간지 부아시가 최신호 표지에 내세운 사진입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그의 연인 쥘리 가예가 엘리제궁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매일 밤, 그리고 주말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가예는 마치 자기 집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고 직원들도 그녀를 익숙하게 대한다는데요.

사실상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1월, 둘의 관계가 알려진 뒤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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