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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놓친 사고 초기 통제…해경-언딘 유착?

입력 2014-05-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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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딘을 먼저 투입시키기 위해서 해경이 사고 초기에 취했던 통제들,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미 기자!


Q. 모든 준비를 마친 해군을 대기 시키고 언딘을 먼저 투입했는데 언딘이 급하게 오면서 장비도 준비 안 됐고 인력도 부족했다면서요?

Q. 해수부에서 요청한 대형 바지선이 왔는데, 언딘 바지선을 기다리다가 시간을 놓쳤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얘기해주시죠.

Q. 청해진 해운이 10년 넘게 거래해온 업체에 구조작업을 요청했는데 돌연 "언딘이 하기로 했다. 다시 돌아가라"라고 얘기했는데요, 여기에도 해경이 개입을 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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