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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문제 제기' 건국대 교수, 총장 앞에서 자살기도

입력 2015-11-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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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수가 신임 교수 채용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총장실에서 음독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생명환경과학대학 소속 이모 교수는 24일 오전 총장실에서 송희영 총장과 면담을 하다 준비해 온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이 교수가 현재 의식을 회복했고,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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