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K-POP 스타들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23·김현아)가 1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현아는 빨간 립스틱과 검정색 코트로 시크블랙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시크블랙 패션을 선보인 현아는 상큼함과 발랄한 매력까지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이틀에 걸쳐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14일 음원 본상, 15일 음반 본상으로 나누어 지난해 최고의 사랑을 받은 뮤지션을 가린다.
김성주, 페이, 전현무, 이특, 티파니 등이 진행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엔 EXO, AOA, 비스트, 씨앤블루, 씨스타, 태양, 현아, 미쓰에이, 인피니트, 에픽하이,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세계로 도약하는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중국 대륙에 한류열풍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중국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을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되며, JTBC를 통해 국내에 녹화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현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