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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 6살 연하 남편과 보라카이 거주

입력 2015-01-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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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 6살 연하 남편과 보라카이 거주

'임성은'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턱스클럽은 4위에 선정됐다.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성은은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서 KBS 2TV '여유만만' 제작진은 임성은 집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임성은 집은 3층짜리 건물로, 외벽을 짚으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성은의 집은 바다와 보라카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집에 딸린 건물에는 스탭하우스 등도 마련돼 있었다.

임성은은 이날 6살 연하 남편을 소개하며 "보라카이 와서 우연히 만났다"며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고 연애할 때랑 지금이랑 거의 똑같은 것 같다. 변한 게 많이 없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영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리조트사업을 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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